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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신입사원 OX 퀴즈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3-10-16
- 조회 수
- 174회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월 3일 입사한 신규직원들이 광주환경공단과 가족이 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광주환경공단人’으로서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후배를 맞이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9명의 신규직원 중 대표 3인방을 직접 만나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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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각자 무슨 업무를 맡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현우안녕하십니까. 음식물자원사업소 자원화지원팀에 입사한 이현우 주임입니다.
저는 현재 음식물자원사업소의 물품관리와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조경 및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김 행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날 입사한 총무인사팀 김행 주임입니다.
저는 직원분들의 급여와 4대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임호림저도 입사한 지 6개월 정도 된 비점오염관리팀 임호림 주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상무지구 일대의 물순환 선도도시 저영향개발 시설물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맡은 업무에 성실하게 임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런 의미 에서 광주환경공단人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상식 퀴즈를 준비해봤습니다. O,X 퀴즈 자신 있으시죠?
이현우 김 행 임호림 네! 자신 있습니다. -
Q1) 하수도가 막히거나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안 되면, 광주환경공단에 연락하면 된다.
정답) X
김 행이건 너무 쉽네요. 일반 시민분들은 헷갈릴 수도 있겠죠?
이럴경우 관할구청 또는 민간업체에 연락하시면 됩니다.임호림광주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수와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곳입니다.이현우네, 맞습니다.
하수와 각종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거나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Q2) 광주환경공단은 보안시설이라 외부 방문객은 절.대. 출입할 수 없다.
정답) X
김 행광주환경공단의 모든 환경기초시설은 열려있습니다.
하수처리장, 매립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 누구나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임호림그 이외에도 효천하수처리장의 멀티스타디움,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승촌보 캠핑장 등 시설도 관리하고 있습니다.이현우견학이나 시설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광주환경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시고 많은 광주 시민이
저희 광주환경공단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광주환경공단은 보안시설이 맞지만, 처리장의 일부 시설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오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Q3) 광주환경공단은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열심이다.
정답) O
이현우저희 광주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의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하천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김 행네, 맞습니다.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비율 공제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연말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 있습니다.임호림전 조금 다른 생각인데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X라고 생각합니다.김 행하천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이 정도면 우리 광주환경공단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웃음)
임호림아니요, 목말라요 목말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현우 김 행 임호림 전원 웃음 -
퀴즈에 정답 유무를 떠나서 광주환경공단에 잘 적응하고 계신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퀴즈를 하고 난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김 행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광주환경공단을 소개하게 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임호림한층 더 광주환경공단인으로 거듭난 것 같아서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서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이현우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광주환경공단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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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사 부탁드립니다.
이현우깨끗한 환경으로
김 행시민의 행복을 선사하는
임호림광주환경공단!
이현우 김 행 임호림 잘 부탁드려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신규직원을 보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인터뷰에 성실히 임해준 직원을 비롯해 모든 직원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끝으로 도종환 님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 중 일부를 덧붙인다.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관련 내용은 광주환경공단 직원이 직접 출연,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바로가기- Vol.69
- 에디터 시민소통팀
- 사진 (주)디자인아이엠
-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