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위생매립장, SRF시설을 방문

광역위생매립장 현황 설명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지현)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7월 18일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환복위 위원들은 광역위생매립장을 방문하여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김병수)으로부터 매립장 운영 현황을 청취 한 후 광역위생매립장 시설 점검과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 매립부지 현장을 둘러보았다.

위생매립장은 매립 용량 948만㎥ 규모로 3단계에 걸쳐 조성중이며 1단계는 지난 2013년에 매립완료, 2-1단계는 2023년 매립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2-2단계 매립이 진행 중이다.

SRF시설 현황설명

이후 SRF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발생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논란 중인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SRF시설에 발생한 악취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고 악취 저감을 위해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