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G
어린이 기자단, 여름방학 탐구교실 운영
2023년 상반기 간담회 실시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3-10-16
- 조회 수
- 49회
어린이의 참신한 시각을 경영에 반영하고,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전달하기 위해 4학년~6학년으로 구성된 제1기 ‘환경지킴 어린이 기자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환경보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8일 금요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7명 중 총 3명의 어린이 기자가 참석해 총인처리시설과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을 견학하는 것부터 진행됐으며 이후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이후의 활동 계획에 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동백꽃, 한라봉 모양의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과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하수가 정화되는 과정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체험이 끝난 후에는 간단한 환경 상식 퀴즈를 풀며 활동일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날 활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어린이 기자단은 블로그 기사를 포함해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활동이 끝나는 12월 이전 한 차례 더 모임을 할 계획이다.
다음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자들의 활동소감이다.
문채희 기자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간단한 체험을 통해 키링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었고, 변기에 머리카락을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비닐이 코팅된 종이 또한 잘 분리해서 버리는 등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겠다.
윤가율 기자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간단한 체험을 통해 키링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었고, 변기에 머리카락을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비닐이 코팅된 종이 또한 잘 분리해서 버리는 등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겠다.
문채원 기자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간단한 체험을 통해 키링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었고, 변기에 머리카락을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비닐이 코팅된 종이 또한 잘 분리해서 버리는 등 환경을 위해 조금씩 실천하겠다.
- Vol.69
- 에디터 광주환경공단
- 사진 광주환경공단 제공
-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