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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 사라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현실로?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3-06-28
- 조회 수
- 188회
생활 쓰레기는 쌓여가고,
음식물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광주의 자연도 망가지고 사람들의 일상도 망가져 버린 광주는
도시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끔찍한 일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엉망이 되어버린 일상!
이게 모두 'OOOOOO이 사라져서' 일어난 일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광주환경공단이 사라지면 광주에서 벌어지게 될 현실이랍니다.
간혹 우리는 광주환경공단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혹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처 알지 못하거나 망각하곤 합니다.
앞서 보셨다시피, 광주환경공단은 우리 일상 속에 너무나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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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다시 깨끗한 물로 처리해서 영산강으로 돌려보냅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산강을 지켜갑니다.- 광주 제1 하수처리장, 제2 하수처리장, 효천하수처리장 운영
-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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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광주시민이 버린 생활계 폐기물을
환경친화적이고 위생적으로 매립 처리합니다.- 광역위생 매립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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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연간 수십만 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킵니다.- 광주광역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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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강변과 하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광주천, 영산강, 황룡강, 승촌공원 등 친수시설 관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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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지켜갑니다.-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태양광 에너지 등 생산
어떠신가요?
광주를 위해, 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광주환경공단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환경 오염의 위험성을 조금이나마 재치있게 전해드리고자 준비해본 콘텐츠이니,
안심하시고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즐겨주세요.
광주를 맑고 아름답게,
광주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지켜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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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유연희
- 사진 (주)디자인아이엠
-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