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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 운영> ‘빌려가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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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5-23
조회 수
82회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도 재활용을 위한 수거량은 2019년 기준 15%에 불과하였고 실제 재활용률은 9%에 그쳤다. 광산구는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사)시민생활환경회의(대표 김형곤), ㈜워킹맘(대표 박지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부터 지역 행사, 축제장 등에 다회용 식기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다회용기 지원센터’를 운영을 시작했다.

시민생활환경회의가 지원센터 다회용기 대여 신청 접수를 담당하고, 워킹맘은 사용한 다회용기를 세척해 재공급하는 방식이다.

각종 행사나 축제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 단체 누구나 ‘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시민생활환경회의)’를 방문해 식기를 수령하고, 사용 후 그대로 반납하면 된다. 사용 후 세척하지 않고 반납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이성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이용증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시민생활환경회의

찾아가는 길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842 (도로명.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97)
정광고등학교 버스정류장 길건너 남성수지 건물과 같이 있습니다
전화번호
062-234-9791
예약하기
http://www.clec.or.kr → 그릇대여소 → 예약 → 인원, 날짜와 시간선택 후 진행
  • 에디터 시민소통팀
  • 사진 시민소통팀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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