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토너가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발달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폐토너가 친환경 재제조 카트리지로 탄생할 수 있도록 폐토너 카트리지를 모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 사업장에서 사용한 폐토너 301개를 폐기하지 않고 모아,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사단법인 ’가나안 근로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한 것인데요.

가나안 근로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 사업을 주축으로 한 근로 사업장입니다. 근로 사업장이란 직업능력은 있으나 이동 및 접근성이나 사회적 제약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며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직업재활시설을 말합니다.

기부용 폐토너를 전달하는 모습

이곳에서는 사용이 완료된 폐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분해, 세척, 충전, 부품 교환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토너 카트리지를 생산하는데요. 한국산업기술원(KTL)의 품질 테스트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에 품질엔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사용이 완료된 폐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분해, 세척, 충전, 부품 교환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토너 카트리지를 생산하는데요. 한국산업기술원(KTL)의 품질 테스트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에 품질엔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답니다.

이제 폐토너 버리지 마세요, 모아서 복지관에 전달해 주세요!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 주문을 원하시는 분은 가나안 근로복지관(1577-7821)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