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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방재의 날 재난 안전 예방활동> 「국무총리표창」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4-07-04
- 조회 수
- 46회
광주환경공단에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중
「국무총리표창」수상을 하신 직원분이 계셔 소감을 듣기 위해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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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주환경공단 경영지원처 시민소통팀 팀장으로 근무하는 정선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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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셨는데요,
어떤 상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제31회 방재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적극적인 재난 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매년 5월 25일 ‘방재의 날’은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94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행정안전부는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자 재난관리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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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재난 안전의 공로를 인정받으셨는데요,
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좀 머쓱하긴 하네요(웃음) 저는 광주 해병대 전우회와 적십자 광주 재난대응 봉사회 등에서 30여 년간 전국의 재난 현장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안전 문화 확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재난 안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는데 그 공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습니다.
또, 제가 광주환경공단에 근무하면서 과거 공단 임직원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캠페인과 공단 임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제도화하는 등 직장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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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말 상을 받으실만하십니다.
너무 기쁘실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산하기관의 직원으로서 광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환경공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산하기관의 직원으로서 광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환경공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Vol.72
- 에디터 광주환경공단
- 사진 광주환경공단
- 2024.07.04